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으로 알아보는 재해복구 자동화의 중요성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인해 카카오의 서비스 장애가 장시간 이어지면서 이용자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 뿐 아니라 카카오처럼 데이터센터에 입주하는 업체도 자체적인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이하 DR)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카카오가 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태가 커졌다는 것이 IT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재해복구 구축의 필요성과 어려움 DR시스템 구축은 지진, 화재 등의 재난 […]

[칼럼] 재해복구 자동화를 통해 RTO 3시간을 충족 시키자

비지니스 연속성의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IT인프라에 대한 재해복구와 데이터 보호 체계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예기치 못한 IT서비스 중단이 이제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영향을 끼칠 만큼 대부분의 기업 및 조직들은 전산시스템에 대한 장애나 재해에 대해서도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한 데이터 보호와 재해복구 전략을 수립하여 이에 대한 복구 체계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현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