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 맨텍, HA/DR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맨텍은 지난 7월 27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솔루션 ISV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주요 특징>

• 국내 최초 국제 기관 인증 CSA STAR 획득 및 국내 공공기관 서비스 제공 자격 보유
•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데이터센터인 ‘각’을 비롯해 전 세계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난 2012년부터 국내 HA/DR 솔루션 업체로는 최초로 호스팅 및 ASP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시작해 왔던 맨텍은
다양한 CSP (Cloud Service Provider : 클라우스 서비스 공급자) 들과 협업을 통해 약 250여 고객에게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고가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맨텍의 HA/DR 클라우드 서비스는 On-premise 환경에서 MCCS가 제공했던 주요 기능들을 클라우드(Linux / windows) 환경에서 동일한 형태로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MCCS 구성 방식 및 주요 기능>

① 구성 방식
● Case 1 : On-premise to Cloud
기존 On-premise에서 single로 운영하던 시스템의 고가용 서비스를 위해서 추가 시스템 구매 없이 Cloud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가용 구성을 하는 경우.

● Case 2 : Only Cloud
IaaS 환경을 On-premise에 구성하지 않고, Cloud 환경에서 제공받아서 구성하는 경우.
시스템 고가용을 위해 Cloud 환경에서 Active-Standby 환경 구성하는 방식

● 세부 구성 방식
– 스토리지 유무에 따라, 복제 및 공유 구성 선택 가능 (기존 MCCS와 동일)

② 주요 기능
● HA (고가용) 서비스 : 서버 클러스터링 / 실시간 데이터 복제 / 통합 가용성 관제 등
● DR (재해복구) 서비스 : 워크플로우 자동화 / 복구과정 가시화 / 모의훈련 등

지난 2015년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에 국내 IT 시장은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Start-up기업 중심으로 시작된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은 최근 대기업 /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 산업군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맨텍은 앞으로도 클라우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HA/D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